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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, 정부와 여당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의 발행 규모를 역대 최대인 5조 5천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.특히 설 명절 기간 동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%에서 15%로 상향 조정하는이번 결정은 전통시장의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,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정책이 함께 발표되었습니다.
온누리상품권 발행 및 할인 정책
발행 규모 확대
2025년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는 총 5조 5천억 원으로, 이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가장 큰 규모입니다.
할인율 상향
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이 기존 10%에서 15%로 늘어납니다. 이는 소비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조치입니다.
환급 행사
설 명절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10%에서 15%로 상향, 결제액의 15%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가 진행됩니다. 이는 디지털 결제를 촉진하고 소비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및 사용법
사용처
온누리상품권 사용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가맹점 확인은 '온누리상품권' 공식 앱이나 전통시장 통통 웹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.
사용법
- 지류 상품권: 전통시장 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, 구매 금액의 60% 이상 사용 시 잔액 환급이 가능합니다. (권종: 5천원, 1만원, 3만원)
-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: 스마트폰 앱을 통해 QR코드로 결제하며, 잔액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(모바일 앱 기반 결제, 설 특별 할인율 15% 적용, QR코드 및 간편결제 지원)
추가 정책 및 지원 사항
소상공인 지원
정부는 소상공인 기술보증기금 2조 원을 신규 공급하고,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연간 최대 30만 원의 배달비와 택배비를 지원합니다. 또한, 폐업 지원금 사업도 신속히 추진됩니다.
설 명절 특별 정책
설 성수품 공급을 평시 대비 1.5배 확대하며, 주요 성수품의 할인 판매가 진행됩니다.
교통 및 국내여행 지원
KTX 및 SRT 역귀성 요금이 30~40% 할인되며, 중소기업 근로자 15만 명에게 40만 원의 국내 여행 경비가 지원됩니다.
이와 같은 정책(온누리상품권 발행 등)들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뿐만 아니라, 국민의 소비 촉진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 최신 정보와 변경 사항은 관련 기관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